친절한척하지않은예수/존맥아더/생명의말씀사

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5/15 22:01

친절한 척하지 않은 예수
카테고리 종교
지은이 존 맥아더 (생명의말씀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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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척 하지 않은 예수 라는 제목은 솔직히 처음에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원서 제목인 The Jesus You Can't Ignore 와 한글 제목과의 연관성도 느끼기가 솔직히 힘들었다.

그래도 존 맥아더 의 책이기 때문에 기대함을 가지고 책을 읽어봤다.

책장을 하나씩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 이라는 것이다.

대화와 화합을 강조하는 시대에서 정말 대화하고 화합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 본질적인것

타협해서는 안되는 부분 까지 대화와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타협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는

존 맥아더의 모습은 2000년 전 유대 땅에서 동일하게 분노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좋은게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본질적인 것을 놓쳐버리는 실수는 우리가 많이 하는 실수 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분별력이 필요하고 그 분별력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을 세워야 하고

올바른 기준을 세우기 위해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옳은 방법이다 )

책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책은 바리새인에 대한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현재 모습을 꼬집어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행위에 사로 잡혀 있던 그들의 모습과 예수님의 치유와 기적의 현장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왜 예수님에게

반감을 가졌고 예수님이 왜 그들을 질책하셨는지를 하나 하나 보여주고 있다.

대화 와 관용 가운데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을 잃어버리는 모습은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마찬가지 인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존 맥아더의 다른 책들을 다시 봐야 겠다는 열망 또한 생기게 된다.

(특별히, 유다서 강해인 진리전쟁을 추천한다 진리전쟁/생명의말씀사/존맥아더 The Truth War)

진리전쟁


바리새인의 모습은 어찌보면 지금의 우리 모습일런 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을 진리라고 고집하는 모습은 상대적인 것이 모두 옳다고 하는 포스트모던시대의 사상들과

같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상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설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비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고려해 볼만 할 정도이지 절대적인 진리가 꼭 상대화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화를 통해 물러서는 것이 존재 자체를 위협한다면 당연히 피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리일 수 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기준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분명히 다르다.

크리스천이라면 그 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야 하고 깊게 생각해야 한다.

존 맥아더의 책은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그리고 돌아보게 한다.

내가 존 맥아더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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