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다나은기독교/존맥아더/생명의말씀사
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4/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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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Right Thingking in a World gone Wrong
크리스천으로써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성경에 기준을 두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 명확히 나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도 있고 개개인의 이해에 따라 다르게 결론이 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이 책에서는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했다.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문제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지만 실제로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성경적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에 대한 명확치 않은 정립으로 지금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방황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존 맥아더가 대표저자이고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리더십 팀에서 함께 저술한 책이다.
책에서는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해석한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호하다고 할 만큼의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데 이를 명확한 성경적 근거로 이야기 해 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챕터는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부분 이었다.
그 중에서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유행한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성경적 시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금의 한국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
책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이고 이것이 자만으로 바뀌고 결국 죄가 되어 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책에 있던 이야기 중에 옛날 로마의 개선 트라이엄 이라는 장군의 행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개선한 장군을 환영하는 행진 마차에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노예 한명이 탑승한다.
사람들이 크게 환호하는 순간 장군의 자만심이 극에 달할 때 노예는 한마디를 한다.
"당신은 사람입니다"
짧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구절이었다.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높아지려는 열망...
내 안에 그런 것이 없다라고 과연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존 맥아더의 책은 실망 시키지 않는다. 그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읽어볼 만 하다.
그리고 교회에서 북 쉐어링을 하는 청년들이나 성도들도 고려해 봄 직한 책들이다.
짧은 주제로 되어 있어 굳이 처음부터 책을 읽어나가야 할 필요도 없다.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