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유리창법칙/마일클레빈/흐름출판
책을보는시선/일반도서 2011/05/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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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과 관련된 책들에 보면 생각보다 많이 인용되고 있는 것이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는 것이었다.
최근에 읽었던 김쌍수 사장의 책에서도 많이 인용되기도 했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그 내용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책을 구해서 읽을 수 있었다.
본래 범죄학과 관련되어 이야기 되었던 깨진 유리창 법칙을 경영과 관련되어 풀어낸 이야기 였는데
나름 고민을 하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다.
과연 지금 내 위치에서 내 스스로의 깨진 유리창이 무엇인지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와 부서에는 깨진 유리창이 있지 않은지 생각하게 만들었다.
범죄학에서 깨진 유리창 법칙은 경범죄를 강력하게 단속하자 강력 범죄가 줄었다는 데서 시작했다.
실제로 뉴욕에서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역시 인간 심리와 관련된 이야기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볍게 생각할 것들을 단속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커다란 어려움에 닥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커피 전문점에 커피 맛 보다 벗겨진 페인트가 더 신경이 쓰인다면 벗겨진 페인트는 깨진 유리창이 될 수 있다.
직원의 전화상 대응 한 번이 그 회사 전체를 판단하게 만드는 깨진 유리창이 되어 질 수도 있다.
생각해 보면 그런 깨진 유리창은 너무도 많다. 그냥 넘어가고 스쳐 보내는 많은 것들에서 잃어버리는 것이 많을 지도 모른다.
경제 경영에도 깨진 유리창 법칙은 유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그 깨진 유리창을 인식하는데만 그친다면 그건 무의미한 일이 된다.
깨진 유리창을 보수하고 새로운 것을 갈아야만 한다.
책을 읽고나면 언제가 읽었던 왕중추의 디테일의 힘이 생각이 난다.
큰 그림을 보기 전에 작은 것에 신경을 써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 경영에 기본이 되는 시작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