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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12/28 16:51
오랜 만에 책에 리뷰를 쓰면서 평생감사 실천편을 골랐다.
그 이전에 쓸 만한 책도 없었고 독서도 게을렀고 뭐 여러 핑계가 있었다.
리뷰를 써야한다는 의무감과 연말에 우리 부서에서 나온 책이니 피드백 또한 필요할 것 같아서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평생감사 실천편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천편이라는 말을 제외하고
평생감사와 관련된 또 하나의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아무래도 실천편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이 전편의 판매에 기대어 간다는 부정적 인식이기 때문이기에
나는 이 책을 실천편이 아니라 평생감사의 형제 같은 책으로 보고 싶다.
(비슷하지만 약간의 의미는 다르다...잘 생각해 봐야 한다)
무엇보다 처음에 사로잡는 것은 전면에 있는 카피다
"열 명이 받았지만 한 명만 알고 누리는 인생의 비밀코드, 감사"
이 짧은 글을 보며 성경의 나병환자들의 이야기가 생각나고 정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적다는 것에도 동의하게 된다.
말로는 쉬운 감사는 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하지 않고 잘 되지 않을까??
저자들이 이야기 하는 핵심은 바로 습관이다. 감사 역시 습관화 되어지면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진다고 이야기 한다.
평생감사의 형제인 이 책은 감사가 습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 감사일기 쓰기
- 감사파트너 만들어서 나누기
- 감사편지 쓰기
- 감사언어로 말하기
- 감사서약 쓰기
감사라는 것에 대한 막연함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어떤 것을 감사해야 하는 지 모르고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지를 모를 뿐이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감사가 체득화 되어지고 습관화 되어지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익은 너무도 많다.
이 책에서는 그런 유익과 함께 여러 가지 사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감사에 대한 이야기 중에 하나는 감사할 수 없을 때에 하는 감사이다.
책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표현이 되어 있지만 이 감사는 어렵다.
나에게 어려움이 닥치고 주변의 사람들이 힘들고 부모님이 병으로 힘들어 하고 죽음이 눈 앞에 보인다면
감사하기 힘들다. 감사는 사치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감사가 필요하다.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던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했던 신앙의 고백처럼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감사는 흘러가는 트렌드나 유행이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 감사의 대상과 감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뒤따라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감사는 이어져야 한다.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바라 볼 때 부정적으로 흐르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주변을 보지 못하게 한다. 감사는 주변을 돌아보게 한다.
나만을 보는게 아니라 주변을 보고 함께 걸어가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감사라는 주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부각되고 이야기 될 것 같은 주제이다.
항상 주장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오늘 나에게 감사할 일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더보기 * 개인적인 생각을 사족으로 달아본다. 일종의 아쉬운 점
- 책을 읽다보면 감사 자체에는 초점이 많이 가지만 그 감사가 하나님에 대한 감사인지
사람에 대한 감사인지에 대한 뚜렷함이 없다. 감사라는 그 자체에 집중하다 보니 길을 잃을 가능성도 보인다.
- 인용된 문구 중에 로버트 슐러의 구절이 있다.
물론 좋은 말이지만 번영복음이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다.
- 성경 구절의 잘못된 해석의 가능성이 보인다.
빌립보서 4장 6절, 로마서 8장 23절은 앞 뒤 문맥을 잘 살펴야 한다.
한국 교회에서 대표적으로 잘못 해석되어지는 구절이기도 하다.
해석이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오해의 소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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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7/22 16:31
책을 읽고 난 후에 누군가에게 책을 사서라도 읽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는 쉽지가 않다.
그냥 추천은 할 수 있지만 굳이 선물까지 해가면서 읽어봤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이 책은 그런 드문 생각을 가지게 해 준 책이다. 특별히 20대 초 중반의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다.
학교의 후배들과 교회 청년들에게 정말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물론, 책 내용에서는 청년들에게만 타겟이 되어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인생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처음에 책 제목을 들었을 때는 개념없음 보다는 무개념이 훨씬 마음에 다가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책 내용을 감 잡을 수 없는 제목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읽어본 이 책은 기대보다 괜찮은.. 아니 최고라고 할 만한 책이다.
(김남준 목사님 책에 대해서 이런 일반적인 찬사를 하는 경우는 쉽지 않다. 김남준 목사님 책이 어렵다는 선입관이 있기에...)
김남준 목사님의 이전 작품인 게으름과 비슷한 느낌이다.
설교이지만 설교 같지 않고 크리스천 뿐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삶에 대해 돌아볼 만한 단초를 제공하는 책이다.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지혜로와야 하는 부분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한데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것을 못하면서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멀리한다면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터인데 다른 사람들이 문제라고 치부해버리는 것
이런 것 역시 돌아봐야 하는 것들이다. 위로에 타이밍이 있다는 이야기나 사과를 먼저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나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등은 일반적인 사람들 역시 알지만 쉽게 실천하지는
못하는 것들이다. 과연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맞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개념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과 생각을 가지고 지혜롭게 사는 삶... 그것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몇 년전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균형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 공감이 된다.
진리에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유연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지난 몇 년의 고민과 생각들 속에 내 안에 자리 잡았던 생각들을 누군가 글로 대신 써 놓아 준것 같았다.
아~~ 이 책 정말 추천하고프다...
은혜를 받을 뿐 아니라, 그 진리가 우리 마음에 들어가서 녹고 용해되어
우리의 온 삶에 묻어 나올 수 있도록 치열하게 그 진리에 자신을 합치하고자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투가 있으면, 삶에 대한 어떤 명료한 지혜가 생각납니다. - p165
그래서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갈 때 마음과 정신의 크기가 작으면
옹졸한 기회주의자들만 주위에 모이고, 마음과 정신의 크기가 크면
올곧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주위에 모입니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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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5/26 11:23
처음에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이 막 뛰었다. 그리고 살짝 흥분하기도 했다.
상반기 생명의말씀사 출간작들 중에서 가장 기대했다고 하면 과장일까??
언론에서도 몇 번 노출이 되었던 저자의 이야기는 언론에서 담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을 거라는 희망과 함께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대감의 충족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는 것이다.
5남 8녀로 13남매를 키워 온 저자의 이야기가 짤막 짤막한 에피소드 처럼 엮여 있는데
에피소드라고 보기에는 뭔가 임팩트가 약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어쩌면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이 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인간극장과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13남매들의 이야기는 충분한 이야기 거리와 소재가 가득해 보였다.
그리고 그들을 키워낸 엄마의 입장에서는 하고 싶은 말과 해야할 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책을 보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많이 표현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녀 양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면 읽어볼 만한 책임은 분명하다.
전문적인 저자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한다는 장점도 있다.
13남매를 키어오면서 적은 일기장들 사이에서 좋은 글을 찾아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인간극장 처럼 혹은 무한도전에서 처럼 영상이 전해주는 것과 텍스트가 전해주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텍스트 사이에서 영상을 그려보는 느낌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13남매의 이야기 어찌보면 예전에는 많았을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다둥이 가족
출산장려운동과 맞물려서 조금은 읽혀지고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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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5/12 10:29
책을 고르다 보면 느끼게 되는 것인데 생각보다 청소년을 위한 책은 적다.
그나마 나오는 책들은 있지만 그것을 추천할 만한 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게 된다.
거기다가 기독교 관련 청소년 책은 더 희귀하다.
(오히려 기독교와의 구분 없이 이렇게 공부해서 아이비리그로 갔다는 식의 책들이 오히려 팔린다
그런 책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쏠림에 대한 우려이다)
좋은 기독교 책 그리고 좋은 청소년 책이라면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어떤 문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법을 보여주고
그리고 성경적인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세상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진리가 아님을 이야기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정말 추천할 만한 책들은 없다. 이 책의 추천사에도 동일한 이야기가 나온다.
필요는 알지만 실제로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남아 있는 블루오션인가?)
책의 내용은 짧은7가지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쉽게 읽을 수 있다.
테마는 다음과 같다.
1. 원리 (Principle)
2. 창조 (Creation)
3. 가치 (Value)
4. 성공 (Success)
5. 실패 (Failure)
6. 내비게이션 (Navigation)
7. 올인 (All-in)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잘 이해 되기도 해서 빠르면 그 자리에서도 다 읽을 수가 있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을 어른의 시선에 놓아 청소년들의 지금의 행복을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한다.
자녀에게 세상을 이렇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부모의 심정으로 본다면 좋은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책이다.
가정의 달이라는 5월 하지만 사람들은 책을 외면하는 5월..
이 책으로 가정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책에 아쉬운 점이 2가지 있다.
먼저 책을 읽다보면 중간쯤에서 청소년을 위한 것인지 일반 독자를 위한 이야기 인지 구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것이라면 좀 더 그 쪽으로 포커스를 맞췄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든다.
두번째는 출간 시기이다. 책이 출간된 것은 5월 첫주가 지나서다.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도 많은 교회들에서 이미 선물을 다 결정하고 난 뒤에 나오다 보니
아쉽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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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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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지테마로본창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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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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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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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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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생명의말씀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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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대하고 난 뒤에 이런 표현을 했다.
모래 사장을 걸어가다가 반짝이는 것이 하나 있길래 들어봤더니 귀한 보석이었다.
정말 이 책은 보석과 같은 책이다. 다만 이 보석이 너무 묻혀서 안 보이는 것 뿐이다.
창조론은 진화론에 비해 비과학적이고 신화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회에서 성경을 배울 때를 제외하고는 학교의 과학 시간에서는 진화론이 옳다고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현상들로 인하여 크리스천들이 성경과 세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성경의 역사와 세속의 역사를 별개로 보는 어리석음이 이런 현상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하다.
성경은 허구가 아니라 진실이다.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 이야기등 창세기의 이야기도 진실이어야 한다.
그렇게 믿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노아의 홍수를 신화처럼 믿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이 책은 30가지의 주제로 창조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때로는 과학 전문 서적을 보는 느낌을 가질 정도로 숫자와 논리적 전개를 보기도 하고
많은 한자의 해석들 고고학과 관련된 이야기 지구과학과 같은 학문적인 이야기들이 나누어 지기도 한다.
우리가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다양한 부분을 통해서 창조과학이 증명되어 짐을 보여주고 있다.
그저 우연히 발생되었다고 믿기에 한없이 지구의 나이를 늘려 45억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무런 비판 없이 배워왔지만 그들의 이론에는 너무도 많은 허점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의 한 주제 한 주제를 보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된다. 왜 이런 책이 이리 숨어 있었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책이 한국창조과학회 30주년 기념 도서라고 한다. 그래서 일반 판매쪽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이 읽혀져야하는 책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의 주제 하나 하나가 마음을 찌르고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내가 믿는 신앙이 아무런 근거 없는 신화를 쫓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지층을 시간의 흐름으로 해석하는 경우 진화론에서는 살아온 시대가 다르게 설명되어진 것들이 같은 층에 존재하는 것을
혹은 뒤집어 존재하는 것을 설명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성경의 노아의 홍수로 모든 것이 한 번에 묻혔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노아의 홍수가 신화였을까? 아니면 진짜 였을까? 개개인의 믿음에 달려있겠지만 크리스천이라면 명확히 알아야 한다.
성경대로라면 노아의 방주에는 창이 하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창이 여러개 나 있는 방주는 인간의 상상일 뿐이다)
그 창은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고 한다.
홍수의 기간 동안 1년 10일이라는 기간을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음을 보여준다.
진리 하나만을 바라보기에도 벅찬 세상에서 진리가 아닌 것에 마음을 뺏기는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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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4/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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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다나은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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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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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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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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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생명의말씀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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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Right Thingking in a World gone Wrong
크리스천으로써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성경에 기준을 두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 명확히 나오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도 있고 개개인의 이해에 따라 다르게 결론이 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이 책에서는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했다.
회색지대에 해당하는 문제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많이 고민하지만 실제로는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성경적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에 대한 명확치 않은 정립으로 지금도 많은 크리스천들이 방황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런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존 맥아더가 대표저자이고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리더십 팀에서 함께 저술한 책이다.
책에서는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해석한다.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호하다고 할 만큼의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데 이를 명확한 성경적 근거로 이야기 해 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챕터는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부분 이었다.
그 중에서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유행한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성경적 시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금의 한국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까??
책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이고 이것이 자만으로 바뀌고 결국 죄가 되어 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책에 있던 이야기 중에 옛날 로마의 개선 트라이엄 이라는 장군의 행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개선한 장군을 환영하는 행진 마차에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노예 한명이 탑승한다.
사람들이 크게 환호하는 순간 장군의 자만심이 극에 달할 때 노예는 한마디를 한다.
"당신은 사람입니다"
짧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구절이었다. 유명해 지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높아지려는 열망...
내 안에 그런 것이 없다라고 과연 누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존 맥아더의 책은 실망 시키지 않는다. 그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읽어볼 만 하다.
그리고 교회에서 북 쉐어링을 하는 청년들이나 성도들도 고려해 봄 직한 책들이다.
짧은 주제로 되어 있어 굳이 처음부터 책을 읽어나가야 할 필요도 없다.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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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1/03/24 13:48
2010년 생명의 말씀사 단행본 실적이 그리 좋지 않을 때 생각지 못한 책이 나가기 시작했다.
추석 연휴 이후에 출간 되었지만 지난 1년 간의 판매 수량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눈에 띄게 책이 나갔다.
설마 설마 하면서 추가에 추가로 제작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책이 판매되었다.
솔직히 이 책은 그리 기대하지도 판매가 될 거라고 생각지도 않았던 책이다.
번역서에다가 저자가 유명한 것도 아니고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구입을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판매가 잘 될만한 요소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던 책이었다. 그런데 이 책이 생각보다 많이 팔렸고
지금도 여전히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내용을 떠나서 제목이 주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 주변의 사람들의 반응이다.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제목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가운데 있고 오히려 어려움이 없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요셉소명이라는 제목 보다 하나님의 타이밍 이라는 제목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과연 이 책의 판매 동력은 무엇일까를 혼자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서 결국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요셉의 이야기를 하면서 요셉 소명을 이야기 한다.
요셉의 화려한 총리 시절 이전에 어두움의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우리에게는 요셉 소명을 완성하기 위한
시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의 힘든 순간에 실망할 필요없이 어려움의 시간을 견뎌야 함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적인 예를들어서 이야기 해 간다.
내가 내리는 평가는 편집과 번역에서 다시금 좀 더 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후반부로 갈 수록 책에 대한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다. 초반에 책을 잡은 독자를 끌고 가는 힘이 약하다.
그리고 여러 번 읽어도 바로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여러 곳에 보였다. (이건 개인적인 차이이기는 하다)
제목 때문에 책을 집었던 사람이 100 페이지를 넘고 마침내 책을 닫았을 때 책 내용이 생각나고 돌아보게 하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타이밍은 마지막 부분이 조금 아쉽다.
좋은 책이지만 2%가 부족함은 부인할 수가 없다. 책이 잘 나가고 있음은 감사하지만 이런 것을 거울 삼아
다음 책을 기획하고 출간할 때는 조금 더 다듬어야 함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힘든 순간이 있고 지금도 힘들다고 느낀다. 하지만 하나님의 타이밍에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을 믿는다.
그러기에 지금의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은 지금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주변에 힘내라고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요건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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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12/22 14:52
5가지사랑의언어로 유명한 게리 채프먼의 신간이다.
결혼 전에 남녀가 알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이루어진 책이다.
저자의 이전 전작들의 집대성이라고 해야 하나? 5가지사랑의언어, 5가지사과의언어의 내용들이 모두 요약 되어 나와있다.
처음에 책을 들었을 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살짝 본다는 느낌으로 집었는데 그 자리에서 몇 챕터를 쑥하고 읽어내려갔다.
따로 독서의 시간을 정해놓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 이런 책은 기쁨이된다.
남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 결혼생활에서는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왜 일까의 문제를 저자는 찾아들어간다. 처음에 결혼 할 때는 모든 것이 행복하고 당연히 즐거울 것 같은 상상만 되는데
주변에서의 걱정들은 모두 필요없는 걱정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게 된다.
책의 내용 중에 화장실은 저절로 깨끗해지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다.
집에서 화장실 청소는 남편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와 아내가 해야 한다고 하는 남자에게 있어서
화장실은 깨끗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오랜 기간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또한 그런 차이점을 줄여 나가는 것이 결혼 준비의 과정에 필요함을 이야기 해준다.
저자는 여러 차례 상담한 경험들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나누어 이야기 해주고 있다.
남녀간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책들이 생각보다 많지만 생각보다 잘 읽혀지지 않는다.
최근에 많이 생기고 있는 결혼예비학교 같은 곳에서 책들이 추천되어 지는데 그런 곳에서 추천되고 읽히면 좋은 책이다.
책은 솔직히 이쁘게 나왔다. (내가 제작을 담당해서가 아니다...난 제작일 뿐... 디자이너나 편집자는 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젊은 부부 혹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책이다.
편집자는 뒤에 부록이 있어서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부록은 거의 쳐다 보지 않는다. 이 책이라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책을 그렇게 본다. ^^
ISBN : 978-89-04-14125-8 정가 10,000원 국판(148*210) 208페이지
아래 도움이 될만 한 책들을 소개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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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사과의언어 |
| 카테고리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데이트/결혼/성 |
| 지은이 |
게리 채프먼 (생명의말씀사,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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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12/22 14:38
1994년에 나왔던 존 맥아더의 책이 2010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복음을부끄러워하는교회라는 책의 제목은 역설을 통해 이야기를 한다. (흔히 존맥아더의 책들이 그런 제목이 많아 보인다)
Ashamed of the Gospel 이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을까?
원래 성립할 수 없음이 당연한 명제이지만 현재의 교회는 그러한 명제가 성립되고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스펄전과 내리막길 논쟁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설명을 하면서 지금의 교회 모습이 그당시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성경이 중심되지 못하고 세상의 원칙과 방법론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지금의 교회에 대한 일종의 경고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경고를 흘려 버리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흔히 사역이라고 하는 것들이 과연 성경적인지
아니면 우리의 경험과 생각이 기준이 되어 있는 것인지 점검해봐야 한다.
얼마 전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왜 일까??
교회가 교회로서의 모습을 가지기 못해서가 아닐까? 교회가 세상을 닮아가서는 아닐까?
한 장 한 장 읽어가면서 현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기도하게 만드는 책이다.
목회자들에게 그리고 지각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효율성이라는 함정... 그건 스펄전이 이야기 한 내리막의 함정일지도 모른다.
오늘 밤에도 이 책과 함께 해야 겠다....
ISBN : 978-89-04-07121-0 정가 19,000원 신국판(150*225) 47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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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9/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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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7/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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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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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5/15 22:01
친절한 척 하지 않은 예수 라는 제목은 솔직히 처음에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원서 제목인 The Jesus You Can't Ignore 와 한글 제목과의 연관성도 느끼기가 솔직히 힘들었다.
그래도 존 맥아더 의 책이기 때문에 기대함을 가지고 책을 읽어봤다.
책장을 하나씩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책 이라는 것이다.
대화와 화합을 강조하는 시대에서 정말 대화하고 화합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 본질적인것
타협해서는 안되는 부분 까지 대화와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타협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는
존 맥아더의 모습은 2000년 전 유대 땅에서 동일하게 분노하신 예수님의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좋은게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본질적인 것을 놓쳐버리는 실수는 우리가 많이 하는 실수 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분별력이 필요하고 그 분별력을 위해서는 올바른 기준을 세워야 하고
올바른 기준을 세우기 위해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옳은 방법이다 )
책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책은 바리새인에 대한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현재 모습을 꼬집어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행위에 사로 잡혀 있던 그들의 모습과 예수님의 치유와 기적의 현장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왜 예수님에게
반감을 가졌고 예수님이 왜 그들을 질책하셨는지를 하나 하나 보여주고 있다.
대화 와 관용 가운데 잃어버려서는 안되는 것을 잃어버리는 모습은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마찬가지 인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존 맥아더의 다른 책들을 다시 봐야 겠다는 열망 또한 생기게 된다.
(특별히, 유다서 강해인 진리전쟁을 추천한다 진리전쟁/생명의말씀사/존맥아더 The Truth War)
진리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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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 전쟁 |
| 카테고리 |
종교 |
| 지은이 |
존 F. 맥아더 (생명의말씀사, 2007년) |
| 상세보기 | | |
바리새인의 모습은 어찌보면 지금의 우리 모습일런 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을 진리라고 고집하는 모습은 상대적인 것이 모두 옳다고 하는 포스트모던시대의 사상들과
같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상대적인 진리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설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비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고려해 볼만 할 정도이지 절대적인 진리가 꼭 상대화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화를 통해 물러서는 것이 존재 자체를 위협한다면 당연히 피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진리일 수 있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기준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분명히 다르다.
크리스천이라면 그 기준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야 하고 깊게 생각해야 한다.
존 맥아더의 책은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그리고 돌아보게 한다.
내가 존 맥아더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다.
책에 대한 세부 정보
더보기 신국변(150*220) 장정 : 날개무선 면수:296 무선 날개 가격 12,500원 ISBN 978-89-04-15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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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5/12 10:07
(이미지를 첨부할려고 했는데 티스토리에 적용되어 있는 표지가 너무 옛날 표지다.-_-)
1998년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름 방학을 마치기 직전 학교에서 기능순 모임이 있었다.
그 당시 캠퍼스에서 찬양 순장이었던 나는 거의 한 달 정도의 시간을 이 모임에 사용할 교재에 매달렸다.
솔직히 교재라기 보다는 읽고 나누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었다.
내 스스로가 책을 읽고 정리해서 나누고 함께 이야기 한 처음 책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의 책이 예배와 찬양 이라는 작은 교재 였다. 나중에야 생명의말씀사에서 나왔다는 걸 알았지만...
이 책은 예배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 그리고 찬양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기도 했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이 책을 다시 떠올리게 한 것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라는 책 때문이었다.
교회에서 찬양팀을 시작하면서 찬양팀 전체에게 선물로 주어진 2권의 책 중 한 권이 바로 이 책이었다.
한 번 쯤 읽어봐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았던 책을 읽어나가면서 오래된 책이지만
왜 꾸준히 읽히고 있는 책인지를 알게 해 주었다.
책은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를 통해 예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
예배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의 문체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개인적으로 생명의말씀사 책 중에서 이런 책은 찾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내 저서는 잘 발견할 수 있다. 번역서가 거의 찾기 힘들다는 거지만....)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결코 가벼운 내용은 아닌 책이다.
예배에 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자신을 예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에 대해
다시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찬양팀의 멤버들끼리 함께 보고 나누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굳이 평가를 내린다면 A+는 아니지만 A0나 A- 정도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 대한 세부 정보
보기 신국판(150*225) 장정 : 날개무선 면수: 224 가격 무선 날개 가격 9,000원 ISBN 89-04-15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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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5/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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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증 |
| 카테고리 |
종교 |
| 지은이 |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010년) |
| 상세보기 | | |
오랜만이라고 해야하나? 생명의말씀사에서 나오는 책 중에 추천할 만한 책이 나왔다.
수도 없이 책을 만들어 내고 매달 신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할 만한 책을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 자신에게도 좋아야 하고 추천 받는 사람에게도 좋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책을 만났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이 책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생명의말씀사에서 그런 책을 찾았다는 기쁨도 함께 존재한다.
(비슷한 시기에 좋은 책이 같이 나와서 다행이기도 하다 아마도 다음 리뷰?? ^^)
2003년 게으름이라는 책을 통해 육체적인 죄의 뿌리를 살펴보았다면 싫증을 통해서는 게으름의 내적 원인을 찾아주고 있다.
이 책의 부제 처럼 무기력한 삶의 뿌리가 되는 싫증에 대해서 차근 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은 게으름과 마찬가지로 한 번 잡으면 막히는 부분없이 넘어갈 수 있는 문장으로 되어 있다.
(이런 책 역시 찾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편집자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신앙 생활을 하는 순간 내 안에 존재하는 싫증의 모습들이 생각보다 잘 나타나 있어 놀라기도 하고
다시 한번 내 자신을 점검해 보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싫증은 단순해 보이고 작아 보이지만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교만함과 하나님에 대적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앞에 서 있음을 보게 되기도 한다.
책의 표지를 보고 그리 끌리지 않는 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는데 음.. 뭐랄까...
이 싫증이라는 제목을 나타내는 그림으로는 무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제목이 일단 머리 속에는 확 박히는데 약간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 될 지도 모르겠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는 사람일 수록 그리고 교회에서 맡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꼭 읽어봐야 한다.
내 안의 신앙 생활에서의 그리고 교회에서 봉사의 동기가 내 안에 있는 것인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인지
꼭 점검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초판에는 없었지만 이 후에는 작은 엽서로 자기 점검 카드가 들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들을 몇 가지 적어봤다.
그런데 문제는 싫증의 끝은 싫증이 아니라 반감이라는 사실입니다. -p.15
육체를 위한 힘은 음식을 통하여 공급되지만 영혼을위한 힘을 은혜를 통하여 주어지는 것입니다. -p.26
관계에 대하여 싫증을 느끼게 되면 의무에 대해서도 권태감을 느끼게 됩니다. -p.29
신앙의 타락은 곧 어제보다 오늘 더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것입니다. -p.114
지성은 참된 지식에 욕구를 느끼지 않고 정서는 거룩함을 사모하지 않으며
의지는 선한일에 뜻을 품지 않는다면 그의 신앙과 삶에 진보가 있을까요?
신자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아름답게 성장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p.77
유혹은 모든 사람에게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p.84
타락한 싫증이 없는 마음의 틀은 사물을 반듯하게 보고, 반듯하게 판단합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일을 나도 생각하고 하나님이 슬퍼하시면 나도 슬퍼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나도 하고 싶어집니다. 은혜를 더 많이 받을 수록 그 주파수는 더 잘 맞게 됩니다. - p.87
책에 대한 세부 정보
더보기 판형 : 국판(148*210 ) 장정 : 날개무선 면수 : 200 가격 : 9,000원 ISBN 978-89-04-15894-2
정말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중에 하나이다.
당신이 크리스천이라면 지금 게으름과 싫증이 가득하다면 이 책을 통해 점검 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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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3/26 23:25
로마서에 대한 갈급함(?)은 성경을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대해 본 사람에게 당연한(?) 현상이기도 하다.
나 역시도 그러한 마음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 하나 시원스럽게 해결해 주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나름대로의 해결을 위해서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 보기도 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책을 찾지는 못 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도전해 본 것이 이번에 출간 된 진정한 부흥 로마서 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지은 조경호 목사님은 수원 형제 침례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사임하시고 미국으로 넘어가
KOSTA 강사등의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 수원에 살 때 아버지께서 코람데오라는 남성 중창단을 하셨는데 그 당시의
멤버 구성원들 중에 형제 침례 교회 분들이 많았고 아버지를 통해 그 교회의 목사님이 젊은 감각의 목회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은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그 이름을 다시 기억하게 된 것은 작년에 나온
교회,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책 때문이었다. 저자 소개를 통해 조경호 목사님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에 책을 읽지는 않았다. 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렸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읽어봐야지 하고 결심하고 읽은 책이 진정한 부흥 로마서이다.
진정한 부흥 로마서는 로마서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책이다.
복음의 회복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부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로마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서에 대한 MP3가 CD로 제공 되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다만 개인적인 평가에서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 했다.
현재 교회에서 듣고 있는 로마서 강해의 깊이와 다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로마서에 대한 큰 개관을 잡을 수 있는 간단한(?)) 책이라면
현재 교회에서의 강해는 쉽게 끝나지 않을 어찌보면 신학 과정과도 같은 성경 공부이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깊이의 차이가 나겠지만 이 보다도 점수를 박하게 주게 되는 또 다른 원인이 있다.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인 도입부에 관한 이야기 이다.
글 전체에서 저자는 예시를 많이 들어서 그 이야기를 통해서 하고자하는 말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많은 경우 예시와 전달 사항 사이에 논리적 비약 내지는 연관성이 없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었고
어찌보면 무리하게 도입부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입부, 예시 말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_-)
이는 책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종종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간 중간 성경 구절이 별색으로 처리된 부분은 서체 자체가 가늘어 한 눈에 보이지 않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한다.
표준 새번역과 메시지(신약)을 많이 인용한 것은 또 다른 시도 인 것 같아 점수를 줄만 하다.
다만, 회사의 측면에서 현대인의 성경의 사용은 어떠 했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로마서에 조금은 가볍게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책에 대한 세부 정보
보기 판형 : 신국변(150*215 ) 장정 : 날개무선 면수 : 312 가격 : 13,000원 ISBN 978-89-04-15891-1
같이 읽으면 좋을 만한 시리즈 (전병욱 목사의 유앙겔리온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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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10/03/11 11:41
감자탕 교회로 유명한 조현삼 목사님의 신간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46판의 작은 책에 커다란 글씨체로 눈의 부담을 덜어주는 책이다.
표지의 일러스트에서 부터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있기도 하고 책 자체에서
느껴지는 것이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닐꺼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실제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얼마 전 교보 문고에 갔을 때 이 책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와이프에게 한 번 살펴 보라고 했다.
그 때 돌아온 말은 "그냥 큰 사영리네" 였다.
맞다!! 이 건 사영리와 유사하다. 아니 거의 비슷하다. 사영리의 내용에 앞 뒤로 내용을 첨가 했다고 하면 틀린 말일까??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게 되는 의문부터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인간에 대해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 설명 해 주고 있고 전도 할 때 흔히 이야기 하는 핵심 내용들 모두가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이 책은 쉽게 쓰여졌지만 그 쉽게 쓰여진 것에 저자의 생각과 에세이 같은 글들을 중간 중간에 첨부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쉽다 와 부담없다 라고 할 수 있다.
전도용으로 그리고 새신자 교육용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는 책을 고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쉽다와 부담없다는 말은 선물하기 좋은 책이고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는 요건이기도 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하지만, 이 책에서 깊이를 기대한다면 그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굳이 하나를 첨가하자면 인용되어 있는 성경 구절인 개역한글판인지 개정판인지 표시를 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다.
(생각보다 여기에 집착하는 손님들 있다 -_-)
그리고 인터넷 상에 있는 카피 선물만해도 전도가 되는 책이라는 카피는 너무 식상하다.
(좋은 카피지만 이미 김영사에서 쓸만큼 쓴 카피인데...-_- 좀 더 다른 카피를 생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에 대한 세부 정보
보기 판형 : 46판(128*188) 장정 : 날개무선 면수 : 160 가격 : 6,000원 ISBN 978-89-04-15890-4
* 같이 읽으면 좋을 만한 책 * (개인추천)
이야기로본새가족성경공부
준비된선물(당신을위해오랫동안)
보통 같은 저자의 책을 같이 추천함이 원칙이지만 솔직히 다른 책은 읽은 적이 없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은 왜 인지 그 사람을 속이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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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12/23 09:17
얼마 전.. 음.. 얼마 전이라고 하기에는 몇 달 전에 김홍만 목사님에 대한 책 리뷰를 썼던 기억이 있다.
http://hongpeng.tistory.com/105 (당신의구원을점검하라/지평서원/김홍만)
그 때 잠시 언급했던 책이 영적바이러스를치료하라 였다.
그 당시에는 막 내 손에 들어와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이었는데...
꾸준히 앉아서 책을 읽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읽는 것도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다 읽고 나서 리뷰를 생각하는 것도 한참의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이건 아무래도 게으름이 문제인 것 같다.-_- 블로그 관리에 대한 매력을 조금 잃어버린 것도 문제기는 하다)
그 당시 리뷰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었다.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에서는 교회사에서 잘못된 사상들을 정리해 주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
이를 통해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교회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된다.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점검이 필요하다. 특별히 성경에 근거한 점검이 필요하다.
잘못된 해석과 적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위에서 하는 이야기와 똑같은 느낌을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에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 장을 통해서 기독교 사상들의 여러 가지 배경과 그들의 주장 내용
그리고 그런 사상이 생겨나게된 이유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초대교회 이후 부터 시작된 사상의 논쟁은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부분이었다.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많은 사상들 **주의들이 생겨났다.
한 쪽만을 강조하다 보니 생긴 불균형들은 교회안에 바이러스 처럼 퍼져 버렸고 우리는 그 바이러스를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책을 보면서 나 역시도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둘의 균형점은 절대 50 vs 50의 균형점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그러기에 더 성경으로 들어가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해석해 내야 하는 것이다.
교회사를 돌아보는 것은 현재의 문제와 상황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현재의 모습을 알기 위해서라도 그런 경향들이 생겨난 역사와 여러 가지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책을 읽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내용도 쉽게 써져 있고 단락도 잘 나누어져 있다.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대상을 꼽는다면 젊은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을 뽑고 싶다.
그들에게 이러한 이해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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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11/17 09:00
김홍만 목사님의 책을 두번째로 읽었다.
생명의말씀사에서 나온 선택받음에 이어 처음으로 선택해 본 책이다.
선택받음
 |
|
| 선택받음 |
| 카테고리 |
종교 |
| 지은이 |
김홍만 (생명의말씀사, 2008년) |
| 상세보기 | | |
현재 또 다른 책으로 솔로몬에서 나온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를 읽고 있는 중이다.
작은 소책자 느낌인 이 책은 '구원받음'을 다시 읽은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구원받음에 대한 리뷰 : http://hongpeng.tistory.com/60)
구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지적하고 자신의 구원을 점검할 것을 이야기 해준다.
전체 페이지가 96페이지 정도의 작고 금방 읽는 책이지만 그 안에 있는 내용은 큰 힘을 가지고 있다.
피상적 신앙고백을 통해 잘못된 구원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구원의 안정성을 사람이나 행위 등에서 찾는 어리석음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 한다.
구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하라고 촉구하면서 구원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를 버리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해 본다면 '구원 얻는 믿음'에 대한 올바를 이해를 하게 해주는 책이다.
내용이나 문체를 보면 딱딱하다거나 건조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런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 더 주의 깊에 보게 한다. 딱딱함에 정확한 명확한 진리가 보인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책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같다고 할까?
지금 읽고 있는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와 함께 연결해서 보면 괜찮을 것 같다.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에서는 교회사에서 잘못된 사상들을 정리해 주고 있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
이를 통해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교회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된다.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점검이 필요하다. 특별히 성경에 근거한 점검이 필요하다.
잘못된 해석과 적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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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9/18 16:15
C.S루이스와 함께한 하루 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는 왜 인지 어디서 들어본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 예수와함께한저녁식사, 예수와함께한가장완벽한하루...
이 책의 제목들과의 유사성이 바로 느껴졌다. 내용도 그런걸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형식은 비슷할 수 있으나 결코 같지 않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기독교 변증 책을 읽고, 뭔가 부족한 무엇인가를 느낀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띠지에 적혀 있는 "나는 이성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네" 라는 구절은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나타내 주고 있다.
저자는 C.S루이스의 책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에 루이스의 책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루이스의 책을 읽지 않았거나 읽었더라도 기억이 잘 안나는 경우라면..(딱 내 상황..-_-)
약간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알고 있어야 이해 되는 부분도 있다고 느끼게 된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 캐롤의 나오는 스크루지 이야기 처럼 시공간을 뛰어넘는 과거로의 여행이 나온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무신론자인 토머스 클러크의 병실에 자신이 루이스라고 주장하는 잭이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잭과 함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써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책에서 곳곳에 C.S루이스의 저작의 내용들을 인용했고 잭이라는 인물을 통해 이야기 해 준다.
신앙에 대한 이성적인 접근을 통해 기독교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 그리고 믿음이 맹목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책의 디자인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깔끔했다.
읽어가면서 나름대로의 매력들을 하나 하나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기독교 변증에 관한 책을 구한다면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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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8/11 10:30
작년에 한 선배의 결혼식을 통해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었는데...
설교라기 보다는 원래 결혼 주례였는데 설교.... 아주 빠른 말투지만 사람을 잡아끄는 억양과 말투...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결혼식장을 사로잡은 주례자의 느낌..^^
그 때 들었던 이야기를 집중력이라는 책의 서문에서 봤는데 책에서의 느낌과 직접 들었을 때 느낌이 너무 같아
혼자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전병욱 목사님의 책은 그런 매력이 있다. 분명히 설교이지만 무겁거나 어렵게 다가 오지 않는다.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에 집중한다. 예배, 기도, 말씀 이다.
그러다 보니 항상 같은 이야기일 뿐이라고 평가 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강조점이 같다는 것은 정확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말의 반증이기도 하다.
본인의 경험과 엄청난 독서량으로 무장한 그의 이야기들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무언가 도전이 되는 제목이었다.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던 부분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다고나 할까??
균형잡기에 대해 고민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내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 였다.
성경에 두는 가치관이 옳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너무 피상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피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기준점들을 찾기 원했다.
어찌보면 피상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속성을 내가 대변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해서 구체적인 어떤 형태를 보여주지도 못한다. 그것은 스스로가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 느껴야만이 가치관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정의가 되어진다.
그런 생각의 어려움에 정답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모세의 삶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가져야 할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해주는 책이다.
전병욱 목사님은 그의 스타일 그대로 자신감있는 어조로 빠른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누구나 그렇구나 라고 동조하기 쉽게 이야기를 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비교적 전병욱 목사님의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읽는 것은 미니판으로 나온 것이니깐..^^)
모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크리스천이 어디에 기준점을 두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준다.
기준을 어디에 두는 것인 가는 정말 중요하다.
지금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순간..
잠간 쉬어가면서 약간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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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5/26 14:00
얼마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영표 선수와 관련된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원래 기사는 조금 자극적인 제목으로... 왜 이영표는 AS로마로의 이적을 거부했나?
뭐 이런 거였던 것 같다. 아직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사건이라서 그런지...
이 내용을 네이버의 스포츠 섹션에서 봤다. (도서 관련 페이지도 아니고...이건 무슨..-_-)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한다. 어려서 부터 몸이 약한 편이었는데도 스포츠에 거의 열광했다.
어려서 야구, 조금 커서는 농구... 그리고 최근에는 축구에까지...
시간이 들면서 직접하기 보다는 관전을 더 좋아하게 된 게 달라지기는 했지만....
EPL 중계를 주말에 보고 자는게 시즌 중에는 거의 일과이다. 때로는 새벽 2시 30분 경기를 보고...-_-
그리고 나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간다니... 자제를 할 줄 알기는 해야 한다. ㅠ.ㅠ
혹여나 10시 이전에 중계를 하는 날이면 혼자서 속으로 박수를 친다.
경기장은 땡볕인 시간인데... 나는 여유롭게 볼 수 있으니깐..^^
많은 경기를 보다보니... 해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도 많이 보고 그들에 대한 개인적인 냉정한 평가도 혼자서 해본다.
지금 EPL에서 성공시대를 달리고 있는 것은 박지성이지만... 이영표선수 또한 EPL시절에 대단했었다.
마틴 욜 감독이 있을 때만 해도 팀의 주축이었는데.. 라모스로 감독 교체가 오면서 급격히 설 자리를 잃은 것 처럼 보였다.
지금은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데 막판 9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한국에서는 난리다. (기자들의 설레발만...)
솔직히,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것을 볼 때 걱정을 안했다. 실력이 있으니 그에 상응하는 평가를 언젠가 받을꺼라 생각했다.
책 소개를 하면서 서두가 너무 길어져 버린 것 같다. -_-
이 책은 이영표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대학생이 7박 8일간 함께 이영표 선수의 집에 기거하면서 한 인터뷰의 내용들과
그 때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저자는 이영표 선수라고 보기에 힘들지만...하여튼..)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이 보인다. 녹음하면서 열심히 기록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내용이 난해 하거나 어렵지 않다.
이영표라는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읽어 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살아온 이야기와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 2002년 월드컵과 이후 PSV와 토트넘에서의 선수 생활..
그의 신앙과 신념들을 조금 이나마 엿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인터뷰의 형태이다 보니 이영표 선수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100%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쉬운 책일 수록 누군가의 이야기 보다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다는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기에..^^
궁금하시다면 한 번 쯤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솔직히 책 내용 요약하기가 더 어렵다..ㅜ.ㅜ)
P.S 책을 읽으면 김동률의 뒷모습과 양희은의 봉우리 라는 노래를 검색해서 듣고 싶어진다.
- 덧붙여... 책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아쉬웠던 점...
1. 본문 종이 선택의 아쉬움..
책은 4도 인쇄인데.. 종이가 이라이트 계열인 듯 하다.
이라이트는 가볍고 부피가 늘어나 보이는 장점이 있으나 일반 모조지나 매트지에 비해 인쇄가 잘 먹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사진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대충 설명하면 사진을 잉크젯 프린터로 뽑은 느낌이다.
사진이 있는 부분만 대수를 맞춰서 M매트 같은 걸로 인쇄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2. 제본상태가 엉망이다.
책을 절반 정도 읽다 보니 책등(일명 세나까) 쪽이 꺾어져 버린다.
충분히 파본이라고 볼 수 있는 상태인데... 어떤 책이든 강하게 하면 꺾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조심스럽게 봤는데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제본의 문제이다.
해서 제본소에 가서 물어보고 왔다. ^^ 풀이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거나 조금 들어갔을 수도 있다.
책을 위에서 보면 원래 풀이 보이는데 풀이 적게 들어간 것이 보인다.
우리 회사에서 제작하는 책과 비교하면 대략 절반에서 70% 정도의 풀만 들어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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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5/14 16:08
개인적으로 옥성호씨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읽은 책은 몇 권 안된다.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드디어 스승을 만났다, 방언 정말 하늘의언어인가?
이 세 권의 책에 이번에 읽은 아버지와 아들 정도이다.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는 일단 두꺼움에 망설이기도 했고..^^
꼭 일고 싶지만 기회가 닿지 않은 책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이 분의 책을 읽을 때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치우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준이 명확한 사람이라면 진리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는 다는 말처럼...
타협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은 명확히 구별하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번에 읽은 '아버지와 아들'은 이전의 책들 처럼 약간의 논리적 근거를 둔 논박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팡세라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한 글들... 그리고 그 안에 표현되어 있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들을 볼 수 있는 글...
내 스스로가 쓰고 싶은 글의 모델과 닮아 있었다. ^^
이 책도 구입을 하고 책장에만 놔두고 미루다가 읽게 되었는데.... 읽어가면서 들었던 생각들은 시원하다 였다..^^
표현이 조금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대신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었다.
등이 가려운데 누군가가 그 부분을 정확히 골라서 긁어준 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던 책이다.
내가 고민하고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무시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문제들에 대해
옥성호씨는 나와 비슷한 입장에서 글들을 쓰고 있었다. 답답함이 풀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또 하나의 느낌은 아... 나 혼자가 아니구나... 내 생각이 틀린게 아니구나라는 일종의 안도감이랄까?
분명히 틀리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 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의견은 무시당하고 비판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졌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그의 글이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
물론, 단편적인 글로만 본 것이기에 아닐 수도 있지만...공감을 넘어 내가 가진 생각의 방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다만, 나는 자신 없이 혼자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포기한 듯이 조용이 있다면
옥성호씨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를 명확히 드러 냈다는 차이는 있다.
짧은 글 속에 자신의 소신을 명확하게 펼치고 결코 타협해서는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이야기 한다.
말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그가 쓴 글에 동조나 반박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내가 이 책을 보고 기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비슷한 동지를 만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라는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표현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추천했다가 오히려 반대되는 입장의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조금 높다 ^^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책이다. ^^
가장 좋았던 거라면..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에서 부터 였지만... 나도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 싫다는 거...
긍정의 힘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사람들에게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게 무슨 신앙도서냐는 말도 하기도 했었는데.... (그러면서도 매장에서 많이 팔기는 했다. 이게 현실...-_-)
긍정의 힘이 최고의 도서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게 있어서 조엘 오스틴에 대한 옥성호씨의 평가는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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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4/09 10:36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읽은 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 글을 읽다보니 나름대로 보는 눈이 생겼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라디오에 책 소개도 하다 보니 조금은 객관적으로 봤다고 할까?
하지만, 내가 가야 할 길은 멀고 난 새발의 피 딱지 정도 될려나 모르겠다.
특별히 기독교 서적에 대해 집중을 하다보니 좀 더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종교적 신념과 관련되다 보니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
책을 추천하려고 했다가 오히려 반격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책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건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몰랐다.
처음에는 다독을 하면서 이런 저런 책들을 많이 봤는데 어느 순간 보고 싶은 책을 고르는 기준이 생겼다.
조금씩 내 스타일에 맞는 책을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전에는 리더십 관련 서적을 좋아해서 한홍 목사님의 책들을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그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책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2년 사이에 집중하고 있는 책은 옥성호 씨, 존 맥아더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책이다.
(그들의 책에 관심은 조나단 에드워즈와 존 오웬까지 이어져야 할 것 같다.)
특히 존 맥아더의 책은 보이면 바로 구입하고자하는 충동을 거의 억제하지 못할 정도이다.
옥성호씨와 존 맥아더의 책을 보면서 로이드 존스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들은 영적 스승이라고 부른다는데 나는 로이드 존스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로이드존스는 강해 설교를 많이 한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읽는 책의 저자 쯤으로 치부해 버렸다.
하지만, 하나 하나 그의 책들을 읽어가면서 그런 고정 관념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무미 건조해 보이는 설교이지만, 그는 성경 말씀을 올바르게 해석하기 위해 노력했고
강단에서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을 찾아내기에 힘썼던 것들을 보게 되었다.
그의 성경 해석은 자신의 기준이나 감정 경험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객관적인 입장이면서도 논리적이다.
비록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지금도 하나 둘 읽으면서 배워가는 터라 내가 평가(?)를 내리는 것은 우습다.
그런 로이드 존스의 책 중에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릴 만한 책을 하나 추천해 볼까한다. (역시 추천하기에 난 어리다)
제목은 '가족' 일단 제목 부터 가정의 달을 타겟으로 할만 하다.
이 책이 시선을 끈 이유는 다른 것 보다 성경적인 가정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오해 때문이었다.
조금은 피상적이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성경적인 가정과 내가 느끼기에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성경적인 가정이 틀렸다고 느꼈기 때문에 혼동을 가지는 상황에서 본 책이었다.
교회에서 가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상당 부분 성경으로 가정을 해석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 책은 나에게 하나의 기준점이 되어 줄 것 같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이리 저리 메모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내가 생각했던 균형이라는 부분과 일치하는 것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제 책의 내용이야기로 돌아가면 이 책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에베소서 강해 중 일부분이다.
(전체 에베소서 강해가 영국의 배너 출판사에서 8권으로 출판된 적이 있고 그 중 6권에서 발췌한 부분이라고
서문에 적혀져 있다. 8권 전체가 한국에 번역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특히 에베소서 6장 1절~ 4절의 말씀을 통해 2가지 면을 이야기 한다.
아래의 구절을 통해서 자녀가 부모님에게 라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래 구절을 통해서 부모가 자녀들에게 라는 부분을 이야기 한다.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저자는 이 두 구절을 통해서 성경이 말하는 가족에 대해서 설명해 내고 있다.
어찌보면 두 가지 구절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가정의 모습을 이를 통해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이 설교는 오래 전에 한 설교이지만 지금과 마찬가지로 가정에는 세대간의 생각차이가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 성경적인 가정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대 차이가 없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말씀이 가정에 기준이 되는 것이다.
말씀으로 양육시키는 것이지 말씀으로 윽박지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성경적인 가정에 대한 오해는 다분히 인본주의적인 생각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대대로 교회에 다니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축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교회 다니는 행위 자체가 축복이라고 집중하는 건 문제이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부분이 무시되는 위험성이 있다.
가정이 성경적인 가정이 되면 그 구성원 모두가 구원을 받는 다는 생각도 조심해야 한다.
그럴 수 있지만 단순히 그 구성원이 된다고 해서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구원에 대한 고백은 내 부모의 고백, 형제, 자매의 고백이 내 것이 될 수 없다.
복음이 전수되는 가정이라는 이야기는 어찌 보면 우리가 보기 좋게 포장하는 모습일 수도 있다.
성경적인 가정에 대한 오해와 왜곡들이 많아지는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성경적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생각보다 성경을 먼저 앞에워야 한다. 하지만, 성경적인 가정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 것들이나 경험들... 혹은 세미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언제나 느끼지만 성경에 근거한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성경에 대해 올바르게 접근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습관적인 그리고 사람들이 보기에만 좋은 ... 그리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는
미지근한 신앙이 옳은 신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 점점 헤어나기 힘들 수도 있다.
과연 성경대로 믿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다시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조금은 다른 길로 빠진 것 같지만 내가 느끼기에 가정의 모델을 우리는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은 성경적인 입장에서의 자녀 양육과 부모 공경에 대한 설교이다.
가족을 성경이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5월에 읽어 볼 만한 책이다.
아래에는 읽으면서 내 마음에 다가왔던 구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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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의무는 부모의 사람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심지어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부모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 P.44
요컨대 우리의 결론은 기독교를 믿는 자녀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자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자녀들만이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관계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기에 무수한 가정들이 붕괴되고 있다 .
그런 부모와 자녀들은 성경이 말하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해 무지하다.
그들은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상황을 '주 안에서' 바라보지 못한다. -P52~53
우리 기독교인은 기계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기독교인은 무엇을 하든지 그 이유를 알고 행동한다.
더욱이 기독교인은 성경의 가르침 덕분에 상황에 대한 이해가 뛰어날 뿐 아니라
행동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할 수도 있다. - P.53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죄에 있다고 생각하라. -P.57
우리의 문제는 양자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고 극단에 치우치는 데서 파생한다.
그러나 성경은 극단을 용납하지 않는다.
성경의 가르침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균형과 형평성에 근거한다.
성경은 은혜와 율법을 조화시킨다. -P.63
자녀의 훈육은 결코 기계적이어서는 안 된다.
항상 지성적이고, 항상 이유가 있어야 하며, 또한 그 이유가 명백하고 타당해야 한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계적인 사고방식은 금물이다.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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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1/27 11:27

"종들아 두려워 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자 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름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엡 6: 5 -7
티셔츠 3번째로 받은 책이 종의 마음이다.
이전부터 토미 테니의 글을 좋아하기도 했었고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책을 받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물론, 어떤 책이든 받는 순간은 나에게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기는 하다. ^^;;)
특별히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공저이다. 테니와 데이빗이 한 장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해 준다.
테니가 그의 이전 저작들 처럼 쉽게 생동감 넘치게 설명을 해준다면
데이빗은 자신의 경험을 위주로 이야기를 해준다.
데이빗이 이야기하는 경험은 작은 십자가를 등에 매고 대야와 물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면 십자가의 교차부분에 대야를 놓고 사람들의 발을 씻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다.
부인과 함께한 이 사역을 통해 예상치 못한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 바로 이 책 종의 마음이다.
처음에는 과연 사람들의 발을 씻어 주는 세족식이 무슨 효과가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 것은 사실이다.
보통의 세족식은 교회안에서 이루어 지기도 하고 전도의 방법으로 세족식을 행하는 경우를 보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발을 씻긴다는 것은 남보다 낮아지겠다는 결심을 포함하고 있다.
사람들은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지 낮아지는 것은 힘들어하고 피할려고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데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은 낮아지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책에서 보여진 많은 통찰들 중에 정말 공감이 갔던 부분은 수건과 검에 대한 비유였다.
" 지상에서는 칼을 사용하지 말라"
제일 첫장에서 이것을 이야기 하는 저자는 우리가 성령의 검과 섬김의 수건
두 가지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올바르게 선택한다면 천상에서는 성령의 검을 지상의 영역에서는 섬김의 수건을 선택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각자 올바른 영역에서 사용될 떄에만 효과가 있음을 이야기 한다.
교회 안에서 검을 사용하는 행위는 서로에게 상처를 줄 뿐이고 성령의 검으로 대적해야할 상대에게
섬김의 수건을 가지고 가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라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는 우리가 지상의 영역에서 섬김의 수건을 올바르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교회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대함을 표현해 주기도 한다.
종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솔직히 머리에서 정리가 안되는 것이 사실이다.
종이라는 것에 대한 피상적인 이미지만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알기로는 종이라는 것이 자기의 것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주인의 것에 먼저 집중하고
그 이후에 자신의 것을 돌아볼 수 있는 혹은 돌아보지 못해도 주인의 것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뿐이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실 때 섬기려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나는 섬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본다.
종의 마음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 주는 책이다.
과연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처럼 종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상전으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 지는 많은 모습들을 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섬김에 대한 화두를 던져주는 책이 아닐까 한다.
분열과 분쟁... 분명히 우리는 검을 지상의 영역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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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9/01/01 21:37
토기장이 티셔츠 2번째 도서로 받은 책이 예배합니다 라는 책이다.
이 책은 1983년에 처음 미국에서 출간이 되었던 책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이 책은 예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예배에 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특별히 이 책은 예배의 기본부터 차근 차근 알려준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첫 느낌은 그리 좋지 않았다.
먼저, 책 겉 표지가 조금 손상 되어 받기도 했고, 표지 소재 자체가 잘 구겨지고
손 때를 쉽게 타서 책의 내구성에 대해서 살짝 고민하게 만들기도 했다.
책 겉표지는 코팅을 하지 않은 것 같다. 했으면 바니스 코팅 정도였을 것 같다.
제목에 형압만 있다보니 디자인을 종이가 먹어버린다는 느낌이랄까?
첫 느낌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 안의 내용은 달랐다.
이 책을 읽는 기간이 대략 한 달 걸렸는데 빠르면 2일에 책을 읽는 속도에 비하면 많이 걸렸다.
내용이 어려워서 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시간 문제로 읽지 못했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머리 속에서 정리 될 만하면 잊어버리고 정리 할 만 하면 잊어버려서
전체적인 큰 틀안에서 책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지만, 각 장이 가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읽고 이해할 수가 있었다.
가장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예배의 어원을 이야기 해 준 chapter 6. 였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영단어 worship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었다.
더보기 영어의 'worship'이라는 단어는 영어의 고어 'weordhscipe'에서 왔는데 후에 이것이 'worthship'으로
단순화 되었다. 그것은 사람의 합당함, 위엄, 가치 등과 관련이 있다. 우상숭배의 경우에는 어떤 사물에
관한 것이 될 것이다. 영국의 법정에서는 아직도 지위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사로서 "his worship"
(각하라는 뜻) 과 같이 사용된다. -p.78
예배에 대한 많은 책들에 좋은 책이다라는 평가를 내려봤지만 예배에 대해 차근 차근 설명해 준 책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예배는 크리스천으로서 기본이다. 그 기본이 흔들린다면 문제는 심각하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예배는 너무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나님은 사람과 예배를 통해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책에 이런 부분이 나온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일'로 바꾼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을 때도 있다. -p.27
이 말 처럼 내 자신이 예배를 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 지 돌아봐야 한다.
최근에 많은 생각과 문제로 정신이 없었다. 그런 동안 내 안에 이런 예배에 대한 회복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 보게 된다.
예배의 회복 없이 내 회복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믿음에서 예배가 결코 무시 되어서는 안된다.
예배합니다가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예배를 정확히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Let us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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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8/09/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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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족연습 |
| 카테고리 |
종교 |
| 지은이 |
존 맥아더 (토기장이, 2008년) |
| 상세보기 | | |
요즘에는 책을 고르는 버릇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서점에서 구경을 오래하다가 선택을 했다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보고 나름대로 괜찮다는 확신이 서면 책을 고르게 된다.
지난 몇 년간 폭식을 하듯 독서를 했다면 요즘은 선별적 독서라고나 할까? ^^;;
그러다 보니 독서량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좋은 책을 읽는 기회가 많아진 장점이 있다.
그렇게 고른 책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누군가로 부터 책을 받는다면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얼마 전에 교회에서 받은 성숙자반이 그랬고 이번에 토기장이를 통해서 받은 자족연습이 그랬다.
존 맥아더의 책에 대한 관심이 많기도 했고, 지금의 내 독서 경향에 딱 어울리는(?) 그런 책이었다.
책을 받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혼자서 실실 거리면서 웃었다는...-_-a
자족연습에서 존 맥아더는 이전에 저서들과 동일하게 믿음의 근거를 성경에 두라고 이야기 한다.
성경에 믿음의 근거를 두는 것이 아닌 사람의 경험이나 감정에 근거를 두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존 맥아더는 다른 책을 통해서도 강조해 왔고 이 책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평가한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염려와 근심 스트레스 등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 100%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도 단순한 이야기 같지만 실상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이것이다.
나는 믿는다고 이야기 하는데 정작 중요한 일들에서 혼자 고민하고 염려하고 있다면
그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닌 내 자신을 믿는 부족한 믿음일 뿐이다.
내 생활이 그러했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오랜 기간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었다.
염려와 근심은 내 자신을 보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보는 순간 염려와 근심은 사라질 수 밖에 없는데
내 시선은 항상 하나님을 보는 듯 하면서 내 스스로를 바라보는 잘못된 시선이었던 것 같다.
자족은 스스로가 만족하는 것이다. 만족이라는 것은 물질의 양에 따른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심리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이라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물질의 양이라면 떨어지는 그들이 오히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국가의
사람들 보다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더 컸다고 한 이야기를 보면서 만족이라는 부분이 개인적인 문제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함은 조금 더를 요구하기 때문이고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가진 것을 쳐다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솔직히 앞 일을 두고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대학을 졸업하고 뚜렷한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일 때에는 세상이 나를 버린 것만 같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일들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좌절감을 느끼게 하고 염려함을 쌓아가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오는 건 한 숨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은 그런 인간들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알고 계셨기에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해답을 던져 주셨다.
저자는 그 해답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자족의 삶을 살아가도록 권고 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답은 다음 두 구절에 다 담겨 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 4:6-7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 마 6:33
이 두 구절을 묵상하다 보면 염려하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하나님 앞에서 선하지 못함을 고백하게 되어진다.
바울이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만족할 수 있었던 것 처럼 환경에 따라 움직이는 믿음이 아니라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이 되어여하지 않을까한다.
내 믿음은 몇 %일까라는 질문에 부끄러워진다.
존 맥아더의 책 중에서 가장 삶과 밀접한 부분을 이야기 해 주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우리의 부족한 삶을 하나님을 통해 풍요로운 삶으로 바꾸는 길들을 분명히 제시해 준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설명해준다.
내 믿음이 어떠한지 뒤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세상을 바라 볼 때 만족함이 없지만 하나님을 뵐 때 만족함이 있다는 내용의 찬양처럼
하나님을 바라봄을 통해 얻는 만족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책이라는게 독자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이 틀리겠지만, 자족연습은 한 번쯤 읽어봐야 하고
읽은 후에 스스로의 생각을 해 볼만한 책이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면 제목이 좋은 제목이지만 부르기에 쉽지 않은 제목이라는 것이다.
자족이라는 단어를 그리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지만, 책의 내용을 표현해 주는
좋은 단어를 제목으로 선택했지만, 약간 어렵지 않을까라는 선입관이 생기는 제목이기는 하다.
하기는 평안 누리기 이런 식으로 하면 이상하기는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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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8/09/16 13:46
존 맥아더의 책을 읽어보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2006년 초 쯤 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 존 맥아더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어떤 경향의 사람인지 또한 알지 못했다.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아마 베드로서원에서 나왔던 하나님의 뜻 이라는 책이었을 것이다.
극동방송에 책 소개를 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괜찮은 듯한 책은 거의 다 읽었고
출판사에서 주신 보도자료의 내용까지 좋아서 방송에 소개하기 위해서 읽어봤었다.
(그 당시에 소개한 내용은 싸이월드 페이퍼에 남아있다. http://paper.cyworld.com/hongpeng/1890687/)
솔직히, 방송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저자의 깊은 생각이나 경향을 파악할 여유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후에 보게 된 책이 분별력이라는 책이었다.
엔크리스토에서 나온 이 책은 존 맥아더가 대표 저자로 되어 있고 공저로 되어진 도서이다 보니
존 맥아더만의 경향은 아니지만 이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지
어렴풋이 알게 해 준 책 이었다. (책 소개 글 http://www.kyungmin.net/1)
그 다음으로 접하게 된 책이 진리전쟁 이었는데 이 책은 저자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던 책이었고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에 많은 부분에서 동감하게 되었고 알아갈 만한 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진리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해 준 이 진리전쟁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비록 아직 추천글이나 서평을 쓰지는 못했지만 읽혀져야 하는 글이다.
(조만간 다시 읽고 서평을 쓸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보게 된 책이 존맥아더, 천국을말하다 였다.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성경에 근거하는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하게 이야기 해 주었다.
즉, 믿음의 근거를 경험이나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두어야 함을 다시 각인시켜준 책이었다.
그 다음으로 본 책은 부흥과개혁사에서 나온 구원이란무엇인가? 였다.
구원에 관한 책들을 읽는 도중에 발견해서 읽게 되었는데 솔직한 심정은 어려웠다. ^^;;
내가 잘 몰라서 일 수도 있지만 같은 이야기를 풀어갔던 구원받음과 비교하면 같은 주제의 이야기가
다소 어렵게 설명되어진 것 같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줄기인 차례나 하고자 하는 내용은 동일한 책이었다.
구원에 대한 중요성들을 인식하면서 알게 된 책이다 보니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그런지 조금은 거리감을 느낀 책이었다.
하지만,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에는 박수를 보내게 되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보게 된 책이 토기장이에서 나온 자족연습이라는 책이다.
오랜 기간 혼자서 고민하던 문제에 대한 생각의 동역자를 얻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만 이런 고민을 한 것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책을 읽어가면서 기쁨을 느끼게 된 책이다.
너무도 명확한 결론과 해결점이 있지만 행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 내 모습을 다시 보게 해 준 귀한 책이다.
존 맥아더가 주장하는 것은 어찌보면 단순하다.
정확히 믿자는 것이고 정확함의 근거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두자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의 근거를 사람의 것이 아닌 하나님에게 두자는 존 맥아더의 생각에 동감한다.
책을 한 권씩 읽어갈 때마다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진 존 맥아더의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하는 책들이다.
참고..
라이프북 저자 소개 존 맥아더
http://www.lifebook.co.kr/final/book/writer01_new_more.asp?W=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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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8/08/14 08:56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수기 공모전 도전 결과는 쩝...ㅜ.ㅜ
동행함의 기도
너무바빠서기도합니다를 읽고서 쓰는 수기
홍 경 민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아니 아직 여름이 아닌데 더워지기 시작했다.
등에서는 땀들이 흘러내리고 푹푹 찌는 날씨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런 여름이 다가오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게 되지만, 교회에서는 수련회와 여름 성경 학교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간을 정하고 강습회들을 다녀오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다보면 마음부터 분주하게 된다.
분주하다 보니 일에 집중하게 되고 어느 순간 지쳐버리게 되기도 한다.
매번 똑같이 반복이 되는 일이면서도 막상 닥쳐진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져 버린 모습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동일한 일을 준비하면서도 지쳐버리는 것이 아니라 힘을 더 낼 수 있는 경우도 많이 봤고 경험했다.
이 둘의 차이는 기도가 먼저냐 일이 먼저냐 라고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도 기도를 한다.
하지만, 일을 처리하고 난 후에 기도하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기도를 먼저하고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일이 마치는 순간에도 기도하게 된다. 이 작은 우선순위 차이가 큰 차이로 나타나게 된다.
너무 많이 들어서 아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애써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 인지도 모른다.
그것이 바로 기도에 관한 이야기다.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해버린 기도 생활이 없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기도는 호흡이라고 한다. 영혼의 호흡… 즉, 행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적으로 병들어간 상태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무관심해 지기가 쉽다.
특별히, 신앙생활을 오래한 사람일수록 무감각할 가능성은 높다.
문득, 기도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느새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나 업무상 오게 되는 스트레스들을 받게 되면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피로를 호소하면서 쉼을 가지려고만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해결책이 제시되거나 마음의 무거운 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순간을 피하고 싶고 도피하고자 하는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마음에는 공허함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그 공허함이 길어지면 하나님을 찾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그 이전의 상태로 다시 복귀해 버린다.
악순환이 된다고 해야 하나?
이런 모습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고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온 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기도 하다.
여름 성경 학교를 준비하면서 토요일마다 교사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4년 만에 다시 교사를 시작한 내 입장에서는 정말 기도가 필요하고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는 것 같다. 나의 무지함과 무력함을 통해 더 기도하게 된다.
하지만, 기도의 내용들을 돌아보니 너무도 부끄러워진다. 하나님을 믿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기도는 당연하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을 기도하기보다 내 생각을 하나님에게 이야기 하고 주장하는 듯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기도의 시작이 이기심에서 되었기에 기도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내 지쳐버리고 목적을 잃어버린 기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설명 해 주는 사람은 없었고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으니깐 자연스럽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내 기도가 바리새인의 기도와 같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목적을 잃어버리고 중언부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기도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라는 생각도 종종 해보게 된다.
처음에 기도의 요소를 정의한 ACTS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내 기도가 정말 잘못 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간구는 기도의 내용이 될 수 는 있지만, 기도의 전부 일 수는 없다.
그런데, 많은 기도들이 내 자신을 위한 소망의 목록들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고 있었다.
그것보다 조금 더 생각을 했다면, 공동체와 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기도에는 없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잘못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ACTS의 요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높이고 회개가 있어야 하고 감사함의 표현 후에 간구가 있어야 하는데
본말전도가 되어진 기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기도에 대해 오해하고 있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게 되어진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가 너무 힘든 족쇄인 것처럼 보이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과연 그런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바뀌어야 함을 보게 된다.
기도가 힘든 것으로 이해되어지다 보니 기도 생활에 대한 핑계만이 늘어나게 된다.
정말 표현 그대로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입을 맴돌게 되어버렸다.
다른 한편으로 교회에서 기도에 대해 잘못 배운 것이 기도를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얼마 전 신문에 방지일 목사님의 이야기가 실렸다.
한 기독교 방송에 나오셔서 이야기 하신 부분이 조명되었는데 관심을 끄는 구절이 있었다.
요즘 통성기도를 하는 성도들을 보면, 만세삼창 하듯 소리를 높이는데 '하나님이 보청기를 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이기에 이불 속에서 내외간에 이야기하듯
소곤소곤 속삭이며 하나님과 교통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흔히 교회에서는 간절히 열심을 다해 기도해야 한다고 하면서 소리 높여 기도해야 간절히 기도했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의 몸이 뜨거워지면 뜨겁게 기도했다고 한다.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기도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에게 큰소리로 외치기라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대화는 서로 듣고 이야기 하는 것인데 듣기보다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심한 경우는 아예 듣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기도라기보다 일방적인 쏟아놓기가 될 수도 있다.
주기도문에 대해서도 잘못 가르치고 배운 것들이 많아서 습관적으로 외우기도 하고 대표기도를 다들 싫어하니
주기도문으로 마치자는 이야기들을 들을 때면 씁쓸함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기도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기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피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대학을 다닐 때 선교 단체의 활동을 하면서 많이 들었던 기도 제목은 기도 보다 성령 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라는 것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이 말의 무게를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보게 되면 이 말이 얼마나 큰 것을 담고 있는지 보게 된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말은
내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그리고 기도가 내 삶에 어떤 부분에 있어야 하는 지를 보여준다.
다 쓰고 남은 시간을 기도의 시간으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기도의 시간을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핑계들로 무릎을 꿇지 못하는 나에게 이 말은 큰 도전이었다.
책에서 저자는 기도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가장 친밀한 연합은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이다.
그런 우리의 존재를 인식한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조금 부자연스럽더라고 하더라도
꼭 기도를 해야한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나에게 책에서 이야기한 한 구절은 큰 도전이 되었다.
일할 때는 우리가 일하지만,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봐야 할 것 같다.
하나님이 일하셔야 하는 일들에 우리가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한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사는 그런 삶을 그려본다.
우리의 모든 일의 진행 과정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 하십니까 라는 복음성가의 가사처럼
기도라는 큰 무기가 있기에 날로 담대해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리고 너무도 연약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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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는시선/기독교도서 2008/05/27 22:23
구원받음 상세보기
김창영 지음 | 생명의말씀사 펴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김창영의 『구원받음』. '구속을 통한 구원'에 대한 가장 명쾌한 성경적 해석을 담고 있다. 구원에 대해 올바르게 깨닫고 확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구원'에 대한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구원의 본질과 필요, 방법과 정점, 그리고 안전성 등을 명확하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준다. 또한 '구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구속과 믿음, 천국 책 제목이 주는 약간의 부담감이 있지만, 구원받음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교회에 다니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더 필요한 책이다. 저자가 설교시에 뿜어내는 파워가 책에 100% 옮겨지지 못해 아쉽지만, 이 책에서 구원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강단에서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만 가득한 현재의 교회에 던지는 메세지는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정말 알아야 하는 것들이 다른 것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구원이라는 것이 물론, 선물로 주어진 것이고 우리의 입장에서는 공짜로 받은 것이지만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숨과 바꾼 너무나 귀한 것이다. 정말 알아야 하는 것들이 다른 것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구원이라는 말 만큼 쉽게 이야기 되면서 설명 되지 않는 것이 또 있을까?
교회에서는 구원이라는 말은 너무도 쉽게 쓰지만 구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구원에 대한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보는 일들은 교회에서 드문 일이 되어버렸다.
강단에서 설교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설교들이 넘쳐나는 지금의 시대에
구원이 제대로 설명되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저자의 주장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오래 교회를 다닌 사람일 수록 구원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원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자신있게 말하면서도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합니까?"라는 말을 들으면 거의 대부분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우리는 구원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솔직히 그랬다.
구원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거저 주어졌기에 값싸 보일런지 모르지만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숨과 바꾸어 주신 귀한 것이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믿음을 통하여(저자의 표현대로 through)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분명 특권이다.
이런 구원의 문제는 분명 내 인생을 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고,
그렇다면 정말 그러한지 확증해 봐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구원, 구속, 이신칭의 등 여러 가지 들었던
사실들이 하나 둘 씩 조합되어가는 것이었다.
우리의 신앙을 객관적인 측면에서 검증해 보게 하는 길을 보여주는 이 책은
구원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읽혀져야 하는 책이다.
세상에 값싼 구원은 없음을 보여주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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